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주최로 열린 이날 훈련은 대구·경북권역 방사선원사고지원단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방사선원 사고 및 방사선 테러 등에 대한 총체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열렸다.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훈련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유관기관 관계자 60명과훈련에 필요한 장비가 총출동됐으며, 대구보건대 방사선과 학생 40명도 동참했다.
대구·경북권역 방사선원사고지원단 박명환 단장(대구보건대 방사선과 교수)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오염사고로부터 일반시민을 신속히 구제하고, 이에 필요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는 이날 본관 1층에서 대구·경북권역 방사선원사고지원단 현판식을 가졌다. 김상진기자 sjkim@yeongnam.com 기자
* 대구보건대 방사능 방재훈련 (매일신문 4월 28일 29면)
대구보건대 지역 첫 방재훈련 (대구일보 4월 29일 5면)
대구보건대서 방사선사고 방재훈련 (경북일보 4월 25일 8면)
대구보건대서 방사능오염 모의 대응훈련 (경북도민일보 4월 25일 18면)
대구보건대서 방사능 사고 방재훈련 (일간대구경북 4월 28일 6면)
대구보건대서 방사능오염 모의 대응훈련 (대구시민일보 4월 28일 7면)
대구보건대 방사능 누출 대응훈련 (데일리포커스 4월 28일 4면)
대구보건대서 방사능 누출 대응훈련 (팔공신문 4월 29일 26면)
대구보건대서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이상무 (데일리안 4월 29일)
대구보건대서 방사능오염 모의 대응훈련 (뉴시스 4월 25일)
대구보건대서 방사능오염 대규모 대응훈련 (대구신문 인터넷 4월 29일)
대구보건대서 방사능오염 모의 방재훈련 (MBC뉴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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